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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북한산산악회 조회 10회 작성일 2021-05-08 15:54: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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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뜨면 너도나도…‘따라하기 창업’ 극성에 폐업 속출 / KBS뉴스(News)

계속되는 불황에 자영업 소상공인들도 힘겹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우리나라 창업의 문제를 좀 짚어보겠습니다.
뭔가 하나 뜬다 싶으면 너도나도 베끼기 식으로 비슷한 점포를 차리는 '따라하기 창업',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짧은 기간에 그런 상점들이 난립하고, 결국 출혈경쟁으로 이어져 폐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박효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개월째 비어있는 점포.
얼마 전까지 빵 가게를 했는데, 한창 인기였던 '식빵 전문점'이었습니다.
식빵 가게 이전에는 '대만 카스텔라'를 팔았습니다.
유사 브랜드가 17개나 될 정도로 열풍이었지만 1년을 채 넘기지 못했습니다.
[인근 상인/음성변조 : "(대만 카스텔라가) 화곡동에도 본동 쪽에도 있었고 많이 있었는데 다 없어졌죠. 한꺼번에."]
최근에는 특색 있는 매운 맛을 내세운 중국 마라탕 전문점이 인기 사업으로 떠올랐습니다.
문제는 한번 뜨면 너도나도 '따라하기 창업'을 하다 보니, 한꺼번에 비슷한 점포가 너무 많이 생긴다는 겁니다.
이화여대에서 신촌역 사이 거리입니다.
직선 거리로 200m도 안 되는 짧은 구간이지만, 마라탕 전문점이 8곳이나 들어서 있습니다.
경쟁 상대가 갑자기 늘자, 업주는 매출이 줄까 울상입니다.
[마라탕 점주/음성변조 : "두세 군데 생기는 건 문제가 안 되는데. 1년 사이에 거의 열 군데 가까이 생겨나니까 문제가 있죠."]
'따라하기 창업'이 난무한 건, 프랜차이즈 개설이 지나치게 쉽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 등록된 프랜차이즈 수가 1,300여 개.
같은 기간, 유행에 휩쓸렸다 사라진 프랜차이즈도 천 개에 달했습니다.
[박주영/숭실대 중소벤처기업학과 교수 : "A브랜드가 생겼는데. 거의 유사한 브랜드 B,C,D가 같은 상권 내에 들어왔다면요. 1/4밖에 못 갖고 가는 거가 되겠죠. 정상적인 매출을 못 올리기 때문에 같이 망하는 구조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6천 개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창업 #폐업 #경쟁

“다시 한국서는 창업 안해”…스타트업의 눈물 / KBS뉴스(News)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들도 처음엔 소규모 창업, 즉 스타트업 기업으로 시작했죠.
그러나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현실은 어떨까요?
"다시는 한국에서 창업하지 않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먼저 차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차로를 바꾸고,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합니다.
서울대 연구팀 스타트업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자율주행차 스누버입니다.
지난해엔 국내 최초로 도심 자율주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이수목/서울대 스누버 연구팀 : "사람을 탑승시킬 수 있는 레벨의 자율주행... 이건 세계로 봐도 탑 5에서 탑 10 안에 들지 않을까."]
그런데 이 스타트업은 사업 초기부터 큰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열악한 사업 환경 때문입니다.
기존 자동차에만 맞춰진 법규 때문에 시험 주행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관련 보험 상품도 없어 시험 주행 중 사고에도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지난해 연방정부 차원의 자율주행법이 있는 미국으로 본사를 옮겼습니다.
[서승우/서울대 스누버 연구팀 교수 : "공유차량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자율주행차도 앞으로 서비스나 실제로 상용화하는 데 있어서 난제들이 많겠다..."]
국제 기준에 못 미치는 경직된 규제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현행법 체계선 글로벌 스타트업 100곳 중 70여곳은 우리나라에 진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뒤늦게 정부도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때까지 규제를 면제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지만 업계는 걱정이 많습니다.
[최성욱/핀테크업체 대표 : "스타트업들이 가기 위해서는 속도가 제일 중요한데 샌드박스법이 도입된다 하더라도 관련 절차들이 너무 복잡하다라고 한다면 사실 유명무실해지는..."]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 혁신 기업들의 창업 의지마저 꺾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 핀란드 대학생들의 꿈은 ‘창업’

클래시 오브 클랜과 앵그리 버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공통점은 제조사가 핀란드 기업이라는 건데요,
두 기업 모두 스타트업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핀란드는 과거 휴대전화 제조사 노키아로 유명했죠.
국가 경제의 25%를 책임지던 노키아가 쇠락하며 핀란드 경제도 휘청했는데요,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스타트업의 활약으로 핀란드는 이제 '혁신지수 1위' 국가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런 극적인 변화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핀란드 현지에서 이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란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힙합 공연.
콘서트 같지만 스타트업 3천여 곳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 창업 행사입니다.
노키아의 몰락이 시작되던 2008년, 핀란드 대학생들이 만들어 창업 디딤돌로 자리잡았습니다.
소형 위성 여러 개로 지구를 관측하는 사업으로 6천억 원을 투자받은 스타트업.
역시 수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대학생들이 창업했습니다.
이 대학에서만 매년 스타트업 40개가 나올 정도로 청년 창업은 일반적입니다.
[페카 라우릴라/아이스아이 대표 : "대학교에서 이미 위성을 제작해 봐서 위성을 직접 만들어 우주로 발사하는 사업 개념은 우리에게 낯선 일이 아니었어요."]
창업 전 과정을 대학이 지원하고, 정부도 힘을 보탭니다.
정부 조달 예산의 5%는 혁신 기술에 사용하고, 자율주행차와 5G등 신기술을 시험하도록 구축한 시설은 작은 기업에도 골고루 기회가 주어집니다.
[페트리 펠토넨/핀란드 경제노동부 차관 : "정부가 더 넓은 산업 생태계와 플랫폼에 지원을 하고 성장 위험을 같이 분담하는 게 좋은 정책입니다."]
성공을 거둔 기업들은 다시 신생 벤처에 투자해 사회에 보답합니다.
[일카 파나넨/슈퍼셀 CEO : "스타트업들이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제 생각과 제가 배웠던 것들을 나눕니다. 사업가들이 제가 범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노키아의 빈 자리는 연매출 2조 원을 넘는 '슈퍼셀' 등 스타트업들이 메우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학·기업이 합심해 만든 스타트업 생태계가 위기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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